정확한 방향과 성공: 자신을 돌보는 4가지 질문

 

 

나를 돌보는 질문

나를 돌보는 질문

 

1. 정확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 자아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좇아 올곧게 나아가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이들은 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당신은 목적에 부합하는 길을 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노력하는 만큼 오히려 성공과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

 

2. 나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

 

- 만약 누군가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한다고 해보자. 그 사람은 분명 얼마 가지 못하고 길을 잃을 것이다. 번번이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 채 오랜 시간을 한탄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운명은 그 사람이 지닌 성격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격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헤아릴 수 있을까?

문제는 우리가 지닌 성격이 제각각일뿐더러, 모든 사람이 각자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3. 구체적인 이상을 세우고 있는가?

 

-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이 있다. 그런데 품고 있는 원대한 이상과는 별개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이상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탁상공론만 늘어놓을 뿐 행동하는 데는 게으른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인다. 어제는 우수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했다가, 오늘은 창업해서 업계를 이끌어보고 싶다고 하는 식이다. 이처럼 실제로 행동하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이상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4. 사고방식에 문제는 없는가?

 

- 어떤 마인드로 임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상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사고를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비슷한 목표를 정한 사람은 많아도 최후의 결승점에 도달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심사숙고한 끝에 자신에게 유리한 길을 찾고 승리를 거머쥐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다가 패배하고 만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 없음'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흔히 현금 보유액, 총 자산, 구체적인 상상이라는 세 가지 조건으로 부를 정의

- 앞의 두 가지 조건은 현실적인 부와 관련이 있고, 세 번째는 미래의 부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세 번째 조건만 갖췄을 뿐 현실적인 부와 관련이 있는 두가지 조건은 미비한 경우가 많다. 즉 앞으로 돈을 얼마나 벌게 될지 상상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눈앞의 기회와 부를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를 관리하지 못하면서 미래를 상상할 뿐이다. 결국 그들의 현재는 미래에 저당 잡혀서 그들이 상상하는 미래 역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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